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 냉장고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케이윌의 어마어마한 냉장고에 출연진이 당황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케이윌의 냉장고를 두고 펼쳐지는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케이윌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냉장고를 조사하던 작가 두 명이 병가를 냈다”며 케이윌 냉장고의 위험함을 경고했다. MC들은 계속해서 방향제를 뿌리며 냉장고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에 힘들어했다.

케이윌의 냉장고에서는 계속해서 먹을 수 없는 음식물 쓰레기가 등장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케이윌의 냉장고에서는 상한 밥, 검게 변한 바나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딸기 등이 속속들이 나타나며 시선을 끌었다. 최현석은 “쓸 수 있는 건 냉장고 특선실 한 칸에만 존재한다”며 케이윌 냉장고 대결이 매우 치열해질 것임을 경고했다. 이날 케이윌의 냉장고로 대결에 들어서게 된 셰프들은 울상을 지으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케이윌의 미안함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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