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디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디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디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이 디오와 문가영의 미묘한 분위기를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1회에서는 디오, 찬열, 연희(문가영)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0회에 이어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나 하면 안되냐”고 물은 디오와 연희의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때 위에서 찬열이 내려오고, 디오는 갑자기 드라마 대사를 외우는 척 하며 두 사람은 연기연습을 하고 있던 척을 한다.

이에 찬열은 “밤새 찍고 오지 않았냐”며 의심하는 눈초리로 쳐다보지만, 연희는 아픈 건 괜찮냐고 물어보며 화제를 돌린다. 이에 찬열은 “일하러 왔으면 하던 일이나 하라”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여 연희를 기운빠지게 했다. 이어 디오는 “남자랑 하면 감정 이입이 안된다”며 해명을 했지만, 찬열은 밤 샜으면 가서 자라고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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