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다. 김제동은 유호정이 출연중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찾았다.
고아성은 “유호정 선배님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굉장히 잘 해준다. 집에 가면 라면도 끓여주고 술과 커피는 무한 제공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아성은 “와인, 김, 반찬거리 등을 가져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호정은 “와인이나 김 뿐만 아니라 종이컵, 쇼핑백까지 가져간다”라고 말했다. 유호정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고아성 씨 집이 어렵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정은 “준 것도 있고 자기가 챙겨간 것도 있다. 줘도 안 아깝고 더 주고 싶은 후배다”라며 고아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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