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손담비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손담비가 온스타일 ‘유미의 방’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미의 방’은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싱글녀 유미의 성장을 그린 30분 분량의 시트콤이다. 손담비는 여주인공 유미를 맡아 라이프스타일 웹에디터를 연기해 4차원적인 연애 바보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로써 손담비는 주말드라마와 시트콤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필모그래피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림’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뒤, MBC ‘빛과 그림자’,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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