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첫 방송한 케이블TV tvN 아침 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는 그중 오남규(김유석)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남규는 100억원대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 홍수연(이경심)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에 연행되는 남규의 모습에 딸 오하늬(홍아름)는 “아빠가 그럴 리 없다”라며 울부짖었지만 남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대 보험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오하늬가 불행의 원인이 된 악녀 천미자(오현경)를 상대로 펼치는 복수극을 담고 있다. 홍아름 오현경 김유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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