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세븐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엘리자벳’ B컷. 븐토드. 1차 티켓 오픈 D-2″라는 글과 함께 ‘엘리자벳’ 미공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 죽음 역에 어울리는 어두운 의상을 입고 역에 한껏 몰입한 세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세븐은 눈을 감은 채 양 팔을 벌리며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세븐은 오는 6월 13일 개막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토드)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세븐은 군복무 후 2년 4개월만에 활동 복귀이기에 “역대 가장 역동적인 죽음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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