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면, 하니는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 가득한 토끼 눈망울이 되어 안절부절 못해 보라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가로수길을 활보하며 맹활약의 펼친 보라와 인기 애니매이션 ‘슈렉2’에서 장화신은 고양이를 능가하는 그렁그렁 눈망울의 하니,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 두 여인의 미션 수행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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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C는 홍석천의 출연 소식에 행여 요리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풍기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난 스타일 프로그램에 맞춤형으로 특화된 사람이다”라는 홍석천의 한 마디로 모든 염려를 단번에 날려버렸다고.
또한, 홍석천은 특유의 재치와 위트로 패션용어를 막힘 없이 설명해 아직은 패션 트렌드에 미숙한 4MC의 존경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에 4MC들은 하나같이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홍석천이 전하는 트렌드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듯”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두번째 게스트에게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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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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