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하고도 순수함이 돋보이는 여진구(정재민)와 설현(백마리)의 현장 모습들이 담겼다. 이는 극 중에서 펼쳐질 이들의 순수하면서도 절절한 로맨스를 더욱 기대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여진구의 듬직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설현의 청순함은 케미스트리의 조화를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교환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여진구와 설현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웃음으로 스태프들의 사기까지 증진시키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촬영장을 스케치 한 사진들 속에는 여진구와 설현이 눈만 마주치면 배시시 웃고 있는 모습들로 가득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안방극장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상큼 풋풋한 여진구과 설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5월 15일 밤 오후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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