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관계자는 16일 텐아시아에 “최현석 셰프가 ‘인간의 조건’ 시즌3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은 오는 5월 새로운 멤버와 콘셉트로 단장하고 시즌3를 출범한다. 현재 방송중인 시즌2는 5월 2일을 끝으로 종영하며, ‘인간의 조건3’는 그 다음주인 5월9일 첫 선을 보인다.
올초 방송을 시작한 ‘인간의 조건2’는 개그맨들 위주의 시즌1과 달리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 등 배우 중심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3는 최현석 셰프의 합류 소식과 더불어 어떤 라인업을 구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최현석은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 셰프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부 전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한식대첩3′, ‘올리브쇼 2015′, ‘냉장고를 부탁해’, ‘해피투게더3′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최현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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