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힌 뒤 “내 팬들, 너희 덕분에 감사해. 사랑해요. 영원히”라며 서투른 한국어로나마 팬들에게 감사 인사의 뜻을 전했다.
제시가 참여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는 허리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일렉트로닉 소울, 끌리는 제목,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뜨거운 열풍을 얻고 있다.
제시는 앞서 지난 8일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이 부족한데 피처링을 함께 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 우린 팀이다. 이건 콜라보레이션이다”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인용해 피처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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