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3MC들의 ‘셀프힐링’ 특집 첫 번째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년간 160여 명의 게스트들의 힐링에 힘썼던 힐링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에게 특별 보너스가 주어졌다. 3MC가 각자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함께 하고 싶은 게스트부터 장소까지 직접 섭외해 셀프힐링을 하는 것이다.
첫 번째로 MC 이경규는 평소 낚시가 취미인 만큼 절친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를 낚시터로 초대했다. 이들 모두 4~50대 가장인 만큼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한풀이 토크를 하며 셀프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낚시터 나들이는 13일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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