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마지막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7팀의 치열한 ’80년대 명곡’미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윗소로우는 정수라의 ‘환희’를 선보였다. 라틴의 정열이 느껴지는 화려한 편곡은 관객의 시선과 함께 무대에 선 출연진들의 공감 역시 이끌어냈다.
이날의 2위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선곡한 하동균이었고, 3위는 지난 번 7위로 탈락의 위기에 있었던 나윤권이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나는 가수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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