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 헤르미아의 최연소 임원 준희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극중 준희는 일과 외모 무엇 하나 빠는 것이 없는 완벽한 엄친아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9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눈빛을 보이는 모습부터 욕망에 가득 찬 야누스의 눈빛까지 고스란히 녹아 있어 준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2회 분에서는 준희의 숨겨진 야망과 비밀이 드러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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