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촬영 중인 우리 형. 살 빠진 거 봐. 눈물난다”며 걱정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이내 “프로그램 다 하차돼서 어서 빨리 건강 되찾길”이라는 독설을 남기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유상무는 하루 앞선 1일 또 다른 글을 통해 “우리 형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 있나? 많이 늙었네”라며 우정을 가장한 디스를 던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7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멤버로 발탁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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