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 따르면 수지에게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이민호는 그녀에게 피해가 갈까 고민했으나 지난 2월 결국 사랑을 숨길 수 없어 고백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이어 그는 두 사람의 런던 데이트에 대해 “보통 스타가 해외 나갈 때 직접 운전하는 경우는 드문데 직접 자동차를 렌트하고 런던 시내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민호의 다정함을 증언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으며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ADVERTISEMENT
사진. 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