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는 면접을 거쳐 하우스 키핑팀에 배치 된 하하와 김범수가 제대로 멘붕에 빠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파트장의 지도하에 철저한 교육을 받았던 두 사람은 드디어 내일 방송에서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유니폼을 갖춰입고 한껏 들뜬 하하와 김범수가 호텔 방문을 열자마자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방 안을 들여다본 김범수는 곧바로 탄식했고 하하는 급하게 문을 닫은 채 현실을 기피하려했다고. 이에 의욕 충만했던 두 남자를 질색하게 만든 호텔 방이 과연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쉽게 알지 못했던 호텔 하우스 키핑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하와 김범수를 경악케 한 호텔 방의 실체는 1일 오후 11시 10분,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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