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2007년 우연히 발견된 정체불명의 필름 15만장, 누구에게도 공개된 적 없던 주옥 같은 사진을 남긴 미스터리한 인물 ‘비비안 마이어’의 정체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셀카’ 형태로 완성됐다.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으로 제작된 4종 스토리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카메라 ‘롤라이플렉스’ 로셀카를 찍고 있는 정체불명의 여인 비비안 마이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스파이? 수집광? 세상을 담고 싶었던 천재 사진작가’라는 카피는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았던 천재 사진작가의 숨겨져 있던 삶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는 2015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다큐 부문 최종 노미네이트되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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