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DJ 김창렬은 최창민에게 근황을 물었다. 최창민은 “활동을 쉰 뒤에 학교로 돌아가 연기 공부를 했다. 연출 공부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학교에서 교수님을 통해 학생을 받아 레슨도 한다”고 답했다. 김창렬은 “제자들이 알아보느냐”고 물었고 최창민은 “나와 나이가 비슷한 학생들은 아는데, 갓 스무 살이 된 학생들은 학생들의 어머니와 나이차가 얼마 안 난다”며 흘러간 세월을 탄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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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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