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터는 남자들’
‘결혼 터는 남자들’
‘결혼 터는 남자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 특별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결혼 터는 남자들’은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다섯 명의 남자들이 모여 결혼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수다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이 시청자와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3월 21일 ‘결혼 터는 남자들’ 6회 분 녹화 현장에 방청석을 마련한 것.

이번 ‘결혼 터는 남자들’의 공개방송은 MBC플러스미디어의 창사 14주년을 맞아, 예비부부를 포함한 시청자 부부 50쌍을 초대해 진행된다. 실제 부부들을 초청하는 만큼 결혼을 둘러싼 더욱 솔직하고 의미 있는 토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녹화의 게스트로는 평소 거침없는 입담과 캐릭터로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현영과 김나영이 출연한다. 유부녀 현영과 싱글녀 김나영이 바라보는 결혼의 차이점 또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시청자와 함께 하는 ‘결혼 터는 남자들’ 6회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