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소는 일부러 왕식렴에게 거짓 정보를 흘렸다. 이 소식을 들은 왕식렴은 들은 정보를 믿고 왕소를 치기 위해 궐을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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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빠져나오려 뒤를 돌았고, 그 곳에서 얼굴을 가린 왕욱(임주환)과 맞딱들였다. 왕욱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싸우던 왕소는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고 이내 “욱아”라고 왕욱의 이름을 불렀다.
왕욱의 정체를 알게 된 왕소에 앞으로 두 사람의 치열한 왕위경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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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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