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의 냉장고 속을 보며 스타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헤쳐왔던 MC 김성주, 정형돈은 정경호의 출연에 그의 사생활을 알아볼 생각에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도 MC들은 냉장고 공개 전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정경호는 “다 빼고 나왔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치밀하게 준비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막상 MC들이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하자 정경호는 갑자기 일어서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고 그의 냉장고 안에는 분위기 잡기 좋은 물건들이 속속 출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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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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