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초로 직접 가상결혼 상대를 고르는 이번 ‘우결’에서 헨리와 예원이 첫 만남을 가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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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헨리는 처음 보는 악보에도 당황하지 않고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 신동’으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둘의 짧은 연주는 중간에 ‘삐끗’하며 어색한 미소만을 남겼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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