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롭게 커플로 합류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의 새로운 커플 성사는 두 명의 이성을 만난 후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가장 먼저 헨리와 예원의 만남이 이뤄졌다.
예원과 헨리의 첫 데이트는 예원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헨리는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턱시도를 한껏 차려입고 예원에게 직접 오믈렛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긴장한 나머지, 껍데기를 버리는 그릇에 달걀을 풀고 오믈렛은 모양을 망치고 만다. 이어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예원의 집 화장실에서 큰 볼일을 보며 예원을 당황케 한다. 헨리는 민망해하며 화장실에 탈취제를 살포, 폭소를 자아낸다.
예원은 헨리에게 피아노를 연주해주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예원은 그간 숨겨온 연애 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헨리를 안달 나게 했다는 후문.
헨리와 예원의 첫 데이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