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궁 중, 무명의 몸에서 동곳이 나온 것을 발견한 허응참(박철민)은 이를 태종에게 고했다. 무명이 가지고 있던 동곳을 본 태종은 “선택은 두 가지 밖에 없다”며 역당으로 죽거나 역당을 섬멸하는 길 뿐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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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응참 대감은 “지금은 대역죄인의 신분이다. 선택을 하시겠냐”고 물었다. 이에 무명은 “죄인으로 가는 것이 아니면 좀 풀어달라”며 길을 나섰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JTBC ‘하녀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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