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후 필리핀에 정착한 임성은. 올해 나이 45세, 결혼 10년차가 됐다. 임성은은 “파킨슨병이 와서 엄마가 혼자서 머리를 못 감으셨다. 근육이 굳어가는 증상 때문에”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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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의 어머니는 “임성은이 결혼하고 (해외로) 나가서 산다고 해서 아쉬웠다”며 “보고 싶어서 매일 전화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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