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이끌어나갈 주역 3인방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기 위해 삼자회동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씨엔블루 이종현의 SNS를 통해 공개 된 사진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이는 종현과 AOA 설현, 여진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세 사람은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환상의 케미까지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여진구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시크한 정재민으로 분해 안방 여심을 제대로 흔들 예정. 여기에 이종현은 신비스런 매력의 뱀파이어 한시후로, 설현은 내성적인 뱀파이어 백마리로 활약하는 만큼 세사람이 선보일 호흡에 많은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체중감량에서부터 남다른 연기 특훈까지 돌입해 작품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열의를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진구, 이종현, 설현의 피끓는 첫 만남으로 인해 작품을 향한 설렘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이종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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