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인맥을 가진 세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루게릭병 투병 중인 박승일 씨.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재조명된 루게릭병은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전신근육이 마비되는 무서운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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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힐링’이었다. 마음의 힐링에 중점을 둔 줄리안과 예원 팀. 그들이 찾아간 곳은 인테리어의 꽃, 조명 샵이다. 반면, 몸의 힐링에 포커스를 둔 이상민과 이지애 팀은 박승일을 위한 맞춤형 의료 기구를 찾아 고군분투 했다.
‘우리집’은 실속형 홈 드레싱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셀러브레이티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주며, 우리 집만의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우리집’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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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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