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은 1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최근 방송 등을 통해 공개한 순결서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MC들이 관련 질문을 하자 당황한 기색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놔 오히려 상대를 놀라게 했다.
이날 강균성은 “순결서약 사실이 공개된 후 내 자신을 신뢰하지 못해 ‘100% 지켜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게 사실”이라며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시청자 사연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굳건하게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MC들의 거침없는 토크에 “어머! 어머!”를 외치며 순수한 면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순결한’ 강균성이 함께 한 ‘마녀사냥’ 82회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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