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은 지난 2년간 불독맨션의 리더로 다이내믹하고 펑키한 음악을 들려줬다. 2012년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앨범 봄날을 통해서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2일 발표된 ‘봄날’은 이한철의 계절 프로젝트 봄 편이다. 무채색이었던 세상이 자기 색을 찾아가는 계절 봄. 그 봄이 마음에 자리 잡고, 채색되어 가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봄날’ 수록곡들은 그가 한 곡, 한 곡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만든 노래들 중에서 봄 분위기의 곡들을 골라 담은 것이다.
이한철은 이전 솔로앨범에서 주로 포크풍의 노래들을 발표해 왔다. ‘봄날’은 그 연장선상에서
재즈적 어프로치로 산뜻한 봄의 느낌을 컨트리 음악에 등장하는 악기들로 풀내음 가득한 봄의 향기를 더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솔로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한철은 지퍼, 불독맨션, 하이스쿨 센세이션, 주식회사 등 다양한 팀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여 왔다. 국민 응원가로 쓰였던 ‘슈퍼스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