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고양이 벌이가 강아지 산체의 라이벌로 등극하며 귀여운 몸싸움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생활기가 그려졌다.

앞서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강아지 산체가 마스코트로서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날 두번째로 만재도를 방문한 출연자들은 방 안에 새로운 존재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양이 벌이. 하얀 털이 매력적인 벌이는 겁이 많고 잠이 많은 성격으로 소개됐다.

고양이 벌이는 강아지 산체는 금세 라이벌로 등극했다. 손호준이 산체를 품에 안고 있자 벌이는 박스에서 뛰어 나와 그에게로 달려갔다. 이어 벌이는 자고 있는 손호준의 배 위에 산체가 누워있자 따라 올라가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또한 벌이는 앞발로 산체의 얼굴을 때렸고 산체는 자고 있는 벌이의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 대는 등 둘은 귀여운 몸싸움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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