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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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일본 두번째 싱글 ‘미스터츄(Mr.Chu)’로 다시 한번 일본 활동에 나선다.

에이핑크는 1월 말에 열린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양일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약 2주간의 휴식을 끝내고 일본 두번째 싱글 ‘미스터츄’ 발매에 맞춰 일본 활동을 이어 간다.

에이핑크의 이번 일본 활동은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 릴리즈 이벤트와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많은 언론매체가 인터뷰와 취재를 참석하며, 데뷔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에이핑크의 ‘미스터츄’일본어 버전은 18일 공개된다. 에이핑크는 지난 ‘노노노(NoNoNo)’로 일본 데뷔를 했을 때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 3위까지 올라가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두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츄’는 지난 ‘노노노’ 일본 데뷔 싱글보다 더 많은 예약율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의 에이핑크의 존재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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