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러시아에서 생화학을 연구하는 ‘김재윤’ 역을 맡아, 박정대(최종원 분)가 위험한 생균을 악용하려는 사실을 김문호(유지태 분)에게 제보, 그들의 악행을 바로 잡는데 실마리를 제공했다.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공항 장면에서 전혜빈은 극의 긴장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안정적인 대사 톤과 몰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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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후속으로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출연의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블러드’가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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