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 출연한 인피니트 호야가 랩, 댄스, 노래, 연기 등 못하는 게 없는 지금의 만능돌 호야가 탄생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하한다.
지인들이 만류할 정도의 완벽주의자 호야는 오디션 탈락의 경험과 고등학교 자퇴 후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등 모든 것을 가수라는 꿈에 걸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놓으며 지금껏 자신을 키운 건 열등감과 복수심이라고 고백했다.
호야의 첫 자작곡 ‘아무렇지 않은 척’이 녹음하는 장면에서부터 ‘4가지쇼’ 자체제작 뮤직비디오와 함께 방송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호야는 완벽주의자답게 여러 번의 수정 끝에 1년 만에 이 곡을 완성했다며 첫 자작곡이니만큼 가장 순수하게 자신의 색깔을 담았다고 설명한다. 이외에도 어릴 적부터 타고난 끼가 돋보이는 11살 호야의 댄스동영상을 공개한다. 또 호야는 올해의 개인적인 목표는 솔로앨범을 내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