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제동은 “(최정윤 시댁기업이) 아주 대기업이다.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까지”라며 실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최정윤을 소개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재벌가 며느리들의 스트레스가 많잖아요?” 라고 묻자 최정윤은 “제사가 1년에 10번 정도 있다” 면서, “(촬영날과 제삿날이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1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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