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일 하루 동안 644개(상영횟수 2,539회) 상영관에서 5만 989명(누적 182만 16명)을 불러 모으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1월 31일~2월 1일 주말 동안 3위로 내려앉았던 ‘강남 1970’은 평일 들어 다시금 순위를 끌어 올렸다.
‘국제시장’은 543개(2,167회) 상영관에서 5만 967명(누적 1,277만 571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강남 1970’과는 단 22명 차이다. 개봉한 지 한참 지났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에서 위력을 과시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빅 히어로’는 585개(2,210회) 상영관에서 4만 1,752명(누적 178만 1,51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애니메이션 장르의 흥행은 역시 주말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398개(1,957회) 상영관에서 2만 3,345명(누적 29만 6,965명), ‘오늘의 연애’는 358개(1,148회) 상영관에서 1만 6,469명(누적 181만 8,301명)으로 4~5위를 유지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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