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7 런칭 기념 이벤트전에 참석한 남규리
철권7 런칭 기념 이벤트전에 참석한 남규리
철권7 런칭 기념 이벤트전에 참석한 남규리

배우 남규리가 철권 세계랭킹 1위 ‘무릎’ 배재민과의 이벤트 매치에서 승리했다.

남규리는 28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런칭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 이벤트전에 출전해 세계 챔피언 배재민과 맞붙었다.

‘별기린’이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오른 남규리는 철권7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를 선택했고, ‘무릎’ 배재민 역시 신 캐릭터인 클라우디아로 맞섰다.

1라운드에서는 배재민이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남규리는 곧바로 2라운드에서 승리를 따내며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이어진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 남규리와 배재민은 각각 승리를 거뒀고 마지막 5라운드에서 남규리가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세계챔피언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철권7 런칭 기념 ‘테켄크래쉬 리턴즈’ 이벤트전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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