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어린이 체험전에서도 놀이공간이 아닌 영어 공부에 몰두한 주안이의 모습이 방송을 탄다.
21개월부터 알파벳을 술술 읽고 서당에 가서도 굳은 의지로 ABC송만을 고집하던 주안이가 영어 사랑을 또 한 번 드러냈다. 3주 전만해도 알파벳 P까지밖에 알지 못했던 주안이는 이날 방송에서 알파벳 대문자를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습득한 모습을 보이며 놀라운 학습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안이는 알파벳뿐만 아니라 악어(aligator), 얼룩말(zebra) 등 수준 높은 단어를 영어로 말해도 척척 맞추며 엄마 김소현의 입이 귀에 걸리도록 만들었다. 실제로 주안이는 색깔, 숫자 등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말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남다른 언어능력을 보인 바 있다.
김소현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사교육 기관에 보내서 주안이를 교육하기 보다는 양가 부모님에게 맡기거나 남편과 번갈아가며 직접 육아를 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김소현의 남다른 교육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개월 주안이를 영어신동으로 거듭나게 만든 김소현만의 교육법은 24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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