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율은 꽃단장을 마친 뒤, 중앙아시아 상인들을 맞이했다. 특히 그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으로 청해상단의 단주다운 지성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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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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