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영규
배우 임영규
배우 임영규

배우 임영규가 술집난동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영규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이혼과 잇단 사업실패로 인해 폐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았다며 “2년 만에 165억 원을 날렸다. 술 없이는 하루도 잠을 이룰 수 없어 알콜성 치매에 걸리기도 했다. 그로 인해 폭행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또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모텔, 여관,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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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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