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한밤중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 서지석, 정만식, 동우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이때 동우가 “저는 원래 제 나이면 애가 둘은 있을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부모님께 말씀도 드렸었다. 25살에 손주 안겨드리겠다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병만이 “천천히 해. 지금 100세 시대야. 인생 넓게 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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