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직드라마는 음악과 춤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스토리나 캐릭터는 좀 전형적일 수 밖에 없죠. 문제는 영상의 퀄리티와 대사의 디테일인데 ‘칠전팔기 구해라’는 생각보다 수준이 높아 깜짝 놀랐어요. 오늘 밤 11시 확인해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10대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과 ‘슈퍼스타K2’ 도전기를 담은 ‘칠전팔기 구해라’는 뮤직드라마라는 본질에 충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카메오로 깜짝 출연, 심사위원 역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칠전팔기 구해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칠전팔기 구해라’ 티저영상 캡처, 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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