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과 홍진영은 아기자기한 어촌마을 콜로안 빌리지에서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남궁민은 카페에서 우연히 흘러나오는 팝송을 듣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나중에 진영이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홍진영은 “알겠다, 불러주겠다”고 말하며 안절부절한 표정으로 남궁민의 안색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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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사람은 탐쿵 사원에 들려 애정점괘를 봤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점괘풀이사의 중국어 풀이를 이해 못하고 답정 점괘풀이를 얻어내고자 우스꽝스러운 바디랭기지를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 돌아온 남궁민과 홍진영은 떡만둣국을 직접 만들어 먹기로 한다. 남궁민은 권태기 발언으로 홍진영을 발끈하게 만들었다고.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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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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