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김희정
‘왕의 얼굴’ 김희정
‘왕의 얼굴’ 김희정

김희정이 서인국을 향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 15회에서 빈궁 유씨(김희정)이 남편인 광해군(서인국)을 향한 강한 믿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군은 세자 신분을 감추고 도성에 입성했다. 의인왕후(임지은)가 도성에서 아무 소식이 없는 광해군을 걱정하자 유씨는 “세자 저하께서는 누구보다 강하십니다. 반드시 뜻을 이룰 것입니다”라며 광해군에 대한 강한 믿음과 함께 의인왕후를 위로했다. 또 “가끔씩 저도 무예를 익히고 활을 다룰 줄 알았다면 저하께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라며 서인국에 대한 내조와 자신이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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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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