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지훈은 “아버지도 광고 모델로 활동하신다. 또 내가 출연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국민적인 인기 얻다보니 ‘우리 아들도 스타다’라고 생각하신 모양”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어느 날 경매 물건에 투자하시겠다고 서류를 들고 왔는데 추천 물건의 가격이 12억원이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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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지훈은 “이 자리를 빌어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으나 MC 박미선은 “직접 가서 사과하라”라는 답변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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