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톱모델인 한혜진과 이현이는 모델 관리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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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며 수습했다. 또한 중학교 때 까지 육상선수로 활약했다며 그 때 온 몸에 근육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한혜진이 운동 안 한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이현이는 “15년 됐다”고 밝혔다. 의외로 삼겹살과 소주도 좋아하며 남편과 라면을 3개를 끓여먹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혜진이 “내가 왜 야라고 하는지 알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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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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