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첫곡으로 ‘초대’를 선곡해 남녀노소 모든 관객을 유혹시켰다. 헤벌쭉 입을 벌리고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이 화면에 잡혔다. 대기실 가수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정화는 방부제 미소로 변함없는 관능미를 뽐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댄서들도 10년만에 뭉친 것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날 영화 촬영을 급하게 마치고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어제 급히 맞춰 보고 무대에 올랐다”며 “같이 활동했던 댄서들과 무대에 오르니 바로 어제 본 것 같았다. 큰 감동을 느꼈던 무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캡처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