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은 오는 30일 열릴 MBC ‘연기대상’의 특별 축하 무대에 올라 록그룹 보컬로의 모습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혁의 특별 축하 공연은 실제로 무대에서 열창하는 최진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MBC ‘연기대상’은 매년 배우들의 깜짝 특별 축하 무대로 화제가 되어 왔다. 2013년에는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김보연과 박해미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탱고를 무난히 소화한 바 있다.
이번 MBC ‘연기대상’ 특별 축하 무대를 꾸밀 최진혁은 3인조 신인 록밴드인 로열 파이러츠와 함께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격적인 록보컬로서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조각 미남 최진혁과 특별 축하 무대에 함께 서는 로열 파이러츠는 심상치 않은 외모를 지닌 초 꽃미남 밴드로 알려져, 최진혁의 축하 공연이 사상 최강 비주얼 끝판 왕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최진혁은 작년 ‘구가의 서’ OST에 직접 참여해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음색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MBC’연기대상’ 특별 축하 무대에서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최진혁은 록보컬로 깜짝 변신 할 특별 축하 무대 이외에도 ‘오만과 편견’ 등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MBC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을 비롯해 인기상과 우수연기상 특별기획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30일 오후 8시 5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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