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수(최정윤)는 한의원에서 떠나려는 영인과 마주쳤다. 현수는 “이제야 그 집에서 나온 건가?”라며 영인에게 물었고 영인은 떨리지만 의연한 척하며 “조용히 살려 했지만 강복희가 자신을 꼬드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모든 것이 탄로 났음에도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영인을 보며 현수는 “너는 아직 먼 것 같다”고 한심하다는 듯한 눈빛을 보였다. 영인은 현수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려 했지만 현수는 “지금이라도 네 인생에게 덜 미안하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며 충고를 남긴 채 차갑게 뒤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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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는 ‘청담동 스캔들’에서 최정윤을 괴롭히는 악녀 주영인 역을 맡아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소름 끼치는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희의 활약이 돋보이는 ’청담동 스캔들’은 월~금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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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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