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는 ‘하트투하트’에서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주인공 차홍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차홍도는 지독한 안면홍조로 생긴 대인기피증 때문에 헬멧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 그러나 세상과 완전히 접촉을 하지 않을 수는 없어 선택한 대안이 바로 할머니 변장이다. 수줍은 새빨간 얼굴의 처녀와 멘탈 갑 ‘할매’라는 이중 생활을 하는 그녀에게 과연 어떤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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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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