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와 김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광해가 왕이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세자빈 유씨와 혼인을 해야하는 상황. 혼례를 앞두고 세자빈 유씨는 김가희에게 혼례 준비를 도와달라 요청했고 이에 김가희는 참담한 표정을 지으며 연적 세자빈 유씨의 혼례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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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왕의 얼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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